안녕하세요 KG아이티뱅크 원격평생교육원입니다.
2016년 9월, 추석이 있어서 5일 간의 황금연휴가 지나갔는데요
19살 대학교 진학을 앞둔 수험생들은 이 9월이 추석 이외의
이슈가 있었던 그런 달이었습니다.
9월에는 대부분의 대학이 1차 수시 원서 접수를 하는 기간으로
학생들이 작년 수시모집 결과나 입학성적에 따라서
1차 서류를 제출하는 대학을 선택하는 것에 머리를 싸매며
고민하고 있겠네요
저도 고등학교 3학년 이 기간에 대학교 알아보고
어떤 전형으로 진학을 하는것이 좋을까 고민했던적이 있어요
성적이 좋은 학생들, 등급이 높은 학생들은
여러 대학 선택지 사이에서 고민하고
또 성적이 좋지 않은 학생은 내가 가고 싶은 곳을
가지 못하고, 또 원서도 내지 못하는 상황에
좌절하고 있을 것 같기도 하네요
여러 생각이 있겠지만, 오늘은
컴퓨터공학과 대학을 알아보는 학생에게
내신안보는 대학이 어디가 있는지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학생들이 다양한 방법을 모르기 때문에
재수를 하고 아니면 포기를 하는 경향이 있거든요
성적이 좋지 않아서 타 지방에 있는 학교로 진학을 하거나
조금이라도 더 좋은 성적을 받기 위해 1년 더 공부를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입니다.
하지만 좀 더 주변을 둘러본다면 같은 시간동안
내가 준비할 수 있는 것들이 조금씩 더 늘어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학점은행제라고 들어보셨나요?
컴퓨터공학과 대학은 사실 전국에 많습니다.
대학교에서 컴퓨터공학과 전공이 없는 대학은 없으니까요
하지만 내가 원하는 곳을 어떻게 들어가느냐?
성적이 안좋은데 어떻게 가냐 라고 묻는다면
학점은행제를 이용하여 2년제, 4년제 졸업이라는 학위를
단기간에 만들어 편입을 준비하는 방법이 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일반편입의 경우 대학에서 2년을 공부를 한 뒤
이후 타 대학 편입 시험을 봐 해당 대학 3학년으로 입학하는 것인데요
일반편입의 경우 난이도도 높고, 경쟁자도 많아 합격률이
많이 낮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편입시험이 어렵다는 이야기도 돌고 있기도 하구요
그렇기 때문에 학생들이 준비하는 것이 학사편입입니다.
학사편입은 내가 4년제 컴퓨터공학과 대학을 졸업한 뒤에
다시 다른 대학교에 편입하여 3학년부터 2년을 다니고
해당 대학에서 졸업을 하는 방법인데요
일반 대학을 들어가서 이 방법을 사용하면
4년이라는 시간도 어떻게 보면 낭비일 수 있고
대학을 다니면서 들어가는 등록금, 교재비, 식비 등등
여러 비용이 소모가 되는 단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학점은행제를 통해 컴퓨터공학과 대학을 들어간다면
4년이 아닌 2년만에 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하게 되고
다른 학생들이 일반대학에서 2년을 공부하는 시간에
더 적은 비용으로 4년제 학위를 취득할 수가 있게 되는 것입니다.
학사편입의 경우 경쟁률이 낮고 성공률 자체가 높아
내가 다른 학교에 들어가려고 마음먹고 준비하는 것이라면
똑같은 2년 더 짧고 저렴하고 쉽게 학위취득 후
편입을 준비하거나
혹은 컴퓨터공학과 대학을 처음부터 생각한 학생은
졸업 후 바로 취업까지 이어서 진행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수 있습니다.
컴퓨터공학과 대학 진학, 편입 외에 대학원이나 취업 관련
여러 고민이 있으시다면 하단 네임카드 통해 문의주세요~
길은 한 가지만 있는 것이 아니며
또 다른 사람들이 가는 길만이 정답이 아닙니다
내 길은 내가 찾는 것이고, 내가 희망하는 일이 있고
목표와 꿈이 있다면 자신있게 알아보고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성적은 모든 것을 정할 수는 없지만,
어느 것을 선택할 때 많은 영향을 미칩니다.
컴퓨터공학과 대학을 선택할 때도 성적이 영향을 주죠...
이것에 좌절하여 포기하지 말고
새로운 길을 탐색하여 걸어나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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얻으실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